[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Untact)를 넘어 딥택트(Deeptact)로...

최종 수정일: 1월 3일

작성일시 2020-09-25 12:07:52 조회수 148



코로나 팬더믹 이후, 각종 국제행사, 컨벤션, 다양한 행사가 취소 되면서 MICE 산업 전체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돌파구로 MICE 업계와 이벤트 업계가 비대면 사업으로의 체질 변화를 꾀하고 있다.

비대면 행사는 기존 오프라인 행사와는 달리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다. 대형 LED 화면과 화상회의에 맞는 음향과 조명, 그리고 화상 회의 화면을 중계하는 새로운 시스템까지 준비해야 한다. MICE 업체인 ‘오렌지 오션’은 올해 초, 해외에서 인증 받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또한 이를 이용해, 비대면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뉴노멀시대에 새로운 언택트 행사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주목할 만하다. 총 5일 동안 열린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총 15개의 세션에 전 세계 40개 도시, 총 156명의 연사가 참여한 국제회의이자,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열린 글로벌 행사로써 의미가 큰 행사였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의 특성상 기존의 국제회의의 공간 구성과 화면 배치 등과는 전혀 다른 기준이 필요했다. 특히 보안성, 안정성과 다양한 화면 구성이 담보되지 않았던 기존 화상회의 프로그램의 단점은 행사 진행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행사를 맡은 ‘오렌지오션’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행사에 적용하면서, 수십 번의 리허설을 통해 다양한 돌발상황과 기술적 오류에 대응하면서 프로그램의 보완과 업데이트를 계속 해나갔다. ‘오렌지오션’은 5일 간의 행사를 무사히 치르면서 네트워크의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오렌지오션’은 이미 다수의 언택트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언택트 행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오렌지오션’의 김대용 대표는 “지난 6월 진행한 ‘CAC 2020’ 행사를 통해 비대면 화상회의 및 중계 시스템에 대한 유용성이 입증되었다.”고 말하며, “언택트(Untact)를 뛰어넘는 딥택트(Deeptact)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새로운 소통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글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2609(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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